[AM-PM] 홍남기·이주열 '코로나19' 경제영향 등 논의 外

2020-02-13 0

[AM-PM] 홍남기·이주열 '코로나19' 경제영향 등 논의 外

이번 시간은,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. 보도국 AM-PM 입니다.

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.

▶ 홍남기·이주열 '코로나19' 경제영향 등 논의 (서울은행회관)

'코로나19' 사태로 인한 경제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거시경제금융회의가 열립니다.

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,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참석합니다.

거시경제금융회의는 그동안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해 왔지만, 이번에는 참석자가 격상됐습니다.

▶ 15:00 '국정농단' 최서원 파기환송심 선고 (서울고등법원)

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정부의 '비선실세' 최서원 씨의 파기환송심 결론이 나옵니다.

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선고를 합니다.

특검은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25년에 벌금 300억원 등을, 안 전 수석에 대해서는 징역 6년에 벌금 6,000만원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

지금 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, 함께 보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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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